임 애널리스트는 "LG패션의 투자포인트는 소비경기 회복으로 인한 4분기 이후의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적인 브랜드 다변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우량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M&A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라며 "특히, LG패션은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올해 불황기 동안 공격적인 마케팅 및 브랜드런칭을 통해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LG패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소비경기는 3분기 이후 본격적인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LG패션의 실적은 4분기 이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3분기는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연중 실적 저점을 기록할 전망이나, 3분기를 바닥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소비경기 회복으로 인한 4분기 이후의 실적 턴어라운드, 2) 여성복과 스포츠 분야로의 지속적인 브랜드 다변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3) 무차입 상태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M&A를 통한 성장 가능성 등이다.
특히, LG패션은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09년 불황기 동안 공격적인 마케팅 및 브랜드 런칭을 통해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인수한 3개의 여성복 브랜드와 TNGTW등 여성복 브랜드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2010년 이후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 신종플루는 주의 요망
신종플루의 확산 가능성 및 LG패션 실적에 대한 영향 여부를 현시점에서 구체적으로 예상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지속적인 사망자 발생시 소비심리에 대해 어느 정도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유행'에 그칠 경우 LG패션의 턴어라운드는 한분기 정도 늦어질 수 있다. 다만, '대유행'의 경우 소비심리는 급격히 악화되며 매출액이 30%이상 급감하는 등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