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차가 (회장 정몽구)는 작년 한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09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2003년 현대차의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를 계기로 ‘The Road To Sustainability’라는 이름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이래,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나간다는 취지에서 매년 발간됐다.
이번 보고서는 ▲ 기후변화 ▲ 환경 ▲ 사람 ▲사회 ▲ 경제 등 5가지 섹션으로 나눠 지속가능성 관점에서의 현대차의 성과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제 3자 검증’을 통한 내부 통제체계를 갖춰왔으며, 2007년부터는 검증과 동시에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 절차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보고서 외부 검토위원회’를 운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해관계자 참여 프로세스를 활용한 보고서 검토는 국내 기업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며 “보고서 발간 초기 이슈 선정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과 요구사항들이 반영되는 등 회사 측면에서의 일방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이해관계자의 측면에서 보고서의 내용과 형식을 보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