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47분 현재 달러/엔은 93.07엔으로, 전일 뉴욕시장 종가인 93.09엔에서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엔 크로스 환율도 큰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다.
7주래 최고치에서는 후퇴했지만 주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엔화 강세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데 대해 사사키 도루 JP모간의 수석외환전략가는 "시장 참가자들이 새 정권에 대한 외국인의 평가와 이에 따른 일본 자산 매수매도 대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면서, "또한 중국 증시 불안 등 위험 자산의 움직임도 환율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8월 제조업 경기가 6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는 소식에 중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전날 엔화 강세 요인인 중국 증시 불안도 다소 잦아들었다.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지난 8월 제조업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3.3에서 54.0으로 0.7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호주준비은행의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되면서 호주달러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는 84.15달러로 달러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호주달러/엔은 78.35를 기록하고 있다.
호주준비은행은 정책 금리를 3.0%로 동결하는 한편 고용이 여전히 약하다고 지적하면서 완화적인 금융정책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