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오는 2010년~2011년 상반기 집중적으로 선박이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선박 인도시점을 2012년 이후로 조정됐다"며 "이에 따라 2010년, 2011년 매출액 증가율은 각각 12.4%, 2.4%에서 6.6%, 마이너스 1.0%로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시점 조정은 향후 실적 급락 가능성을 1년~2년 후행 시킬 수는 있으나 임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한 것"이라며 "향후 조선업황 회복 되더라도 성장성을 회복할 만한 수주모멘텀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홀드와 목표주가 24만8000원 유지했다.
다만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약세로 목표주가 대비 22.8% 상승여력 생겼으며 하반기 중 주가 부정적 이슈보다는 긍정적 이슈가 많은 상황"이라며 "단기 트레이딩 접근에 따른 매수 전략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실적추정 변경: 인도시점 조정으로 실적변동성 감소
– 2010년~2011년 상반기 집중적으로 선박이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선박 인도시점을 2012년 이후로 후행. 이에 따라 2010년, 2011년 매출액 증가율은 각각 12.4%, 2.4%에서 6.6%, -1.0%로 하향조정.
– 신조시장은 전 선종에 걸친 인도 시점 조정으로 2012년까지 선박수급 조절이 진행될 전망. 동사는 컨테이너선 기준으로 2009년 공정의 20%, 2010년 22%의 인도시점 지연될 것으로 추정.
– 변동성 높은 조선업황을 감안할 때 인도시점 조정은 2012년까지 10조원 규모의 매출 확보로 해석할 수 있음. 따라서 실적 변동성 축소라는 면에서 오히려 긍정적 해석의 여지 있음.
◆ 하반기 긍정적 이슈 3가지
– 3분기 영업이익률 15.5% 추정(QoQ +5.4%p)
– 플랜트 부문 수주 회복: 연간 목표 수주액 28억 달러 중 23억 달러 수주 확보한 것으로 추정
– 현대오일뱅크 지분 관련 IPIC 상대로 한 소송, 승소 가능성 높아짐
◆ 최근 주가 분석과 향후 전망
– 인도시점 조정은 향후 실적 급락 가능성을 1년~2년 후행 시킬 수는 있으나 임시적인 미봉책에 불과. 아울러 향후 조선업황 회복 되더라도 성장성을 회복할 만한 수주모멘텀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248,000원 유지.
–다만 최근 주가 약세로 당사 제시 목표주가 대비 22.8% 상승여력 생겼으며 하반기 중 주가 부정적 이슈보다는 긍정적 이슈가 많은 상황. 단기 트레이딩 접근에 따른 매수 전략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