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애널리스트는 "리뉴얼 재오픈 예정인 영등포점은 9월 중순 영업시작 예정이며 타임스퀘어(경방)와의 연계 오픈으로 영등포 상권 확대 효과 기대된다"며 "또한 강남점도 추석전후 시점에서 매장확대(1500평) 효과가 백화점 부문 실적기여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8월 영업동향 : 백화점 호조 지속, 이마트 부진 탈피
8월 백화점은 소비심리 상승 등 소비여건 개선으로 견조한 성장세 지속 예상. 기존점 매출성장률(SSS) +7~8% 수준 예상. 이마트도 우기 영향에 의한 직전월 매출부진(7월 SSS -5%)에서 탈피하면서 무더위에 의한 계절상품 수요 증가 효과로 8월 SSS는 -1% 수준 내외로 전월대비 회복세 예상. 8월은 전년동월 대비 휴일 일수가 1일 적었음에도 불구 소비여건 개선으로 전체적으로 매출 호조세를 나타냈으며 이에 동사 3~4분기 매출상승 기조 유효할 전망.
◆신규출점 동향 : 영등포점 9월 오픈, 4분기 이마트 신규출점 집중
리뉴얼 재오픈 예정인 영등포점은 9월 중순 영업시작 예정이며 타임스퀘어(경방)와의 연계 오픈으로 영등포 상권 확대 효과 기대. 또한 강남점도 추석전후 시점에서 매장확대(+1,500평) 효과가 백화점 부문 실적기여도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할인점 부문은 9월부터 이마트 신규출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8월까지 3개점 오픈 및 연말까지 5~6개 추가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데 동 신규매출 효과 감안 이마트 4분기 매출은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9월부터 실적 상승폭 확대 예상
9월의 경우 1) 영등포점(백화점, 이마트) 오픈, 2) 월말 추석수요 증가, 3) 전년동월 낮았던 기저효과(총매출 증가율 -0.5%) 등 동사에게 우호적인 영업여건이 실적상승을 견인할 전망. 3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총매출 3조2,752억원(yoy +15.6%), 영업이익 2,425억원(yoy +10.7%))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 백화점 영업효율 상승 기대
장기적으로 동사 백화점 부문의 영업효율성 상승 가능성에 주목. 영등포점 재오픈, 센텀씨티 매출기여 확대 등을 계기로 현대백화점 수준의 M/S(계열사 기준)에 근접 가능할 것으로 예상. 또한 지방보다 수도권 및 광역시에 위치한 동사 백화점 점포의 경쟁력 감안시 현재 6% 수준의 백화점 OP마진율은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경쟁사 OP마진율 : 롯데 11~12%, 현대 9~10%).
◆소비개선시 주가상승 여력 상존. 단 중국 이마트 부진은 리스크
국내 소비경기는 하반기 가시적 상승국면에 접어든 후 2010년 상반기까지는 소비상승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동 소비개선 기조 감안시 동사 주식가치도 주당 55~60만원대(2010년 기준 P/E 16.0~17.5배 수준)까지는 Valuation 상승 여력 상존. 다만 중국 이마트사업의 투자확대에 따른 적자지속은 동사 주식가치 상승을 제한하는 리스크 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