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거래를 통해 중국시장과 관련성이 높은 호주 달러가 1%대 급락하고 유로화도 1.4250달러 대를 무너뜨리면서 속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특정 산업분야의 과잉생산과 불필요한 투자를 막기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26일 보도했다.
정부는 원자바오 총리 주재 하에 열리는 정기 내각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은 또 정부가 이같은 조치에 대해서는 구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철강과 시멘트, 판유리, 석탄화학, 풍력발전 설비 분야 등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중국정부는 투자 및 생산 과잉이 우려되는 산업 분야에 대해 신규대출이나 인허가, 토지 취득 등의 지원을 제한하는 등의 정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증시의 하향 조정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중국 증시의 조정으로 인해 중국 시장과 관련성이 높은 주요 통화의 하락 가능성도 점쳐지고있다.
최근 중국 내에서는 상반기 신규 대출이 급증하면서, 과도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이로인해 결과적으로 부실 채권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