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는 통신 서비스에서 인증, 과금 등의 기능을 표준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해 다양한 컨버전스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표준 플랫폼 기술이다.
이번 IMS 연동을 통해 고객들은 유무선 네트워크 종류 여부에 상관없이 고도화된 다양한 컨버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활용해 IP 기반의 음성/영상통화는 물론 인스턴트 메신저와 비디오 쉐어링(영상 공유), 푸시 투 올(Push to All) 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IPTV에서의 메시징, 프레즌스(Presence), 주소록, 클릭투콜(Click to Call) 등 방송과 통신이 결합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7월 네트워크 인프라를 IMS 플랫폼으로 전환, 상용화 장비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구축한 IMS 시스템은 100만명의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어 기존 스위칭 장비보다 3배 이상 용량이 늘었으며 향후 All-IP로의 진화에 대비해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유무선 네트워크의 서비스 유연성을 높여 다른 서비스와 연계가 용이하고 관리 비용이 줄었으며 향후 신규 서비스 개발과 서비스 제공 시기 단축 등 추가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SK브로드밴드는 특히 SK텔레콤과 IMS 네트워크 구조의 표준화 및 서비스 공동개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무선 융합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며 네트워크 시너지 창출과 결합 및 유무선 통합서비스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식 네트워크 부문장은 "통신 네트워크가 점차 All-IP로 진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향후 코어 제어망은 IP 기반의 표준기술인 IMS로 전환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음성만 전달하는 단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벗어나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