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21일 가수 조덕배씨가 성체줄기세포치료와 재활노력에 힘입어 다시 노래인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가수 조덕배씨는 중국 연길에서 열린 ‘제 20회 알앤엘 생명콘서트’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인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과 현재의 자신의 감정을 담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열창했다. 이 공연은 아트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조덕배씨는 지난 5월 25일부터 3차례에 걸쳐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중국 연길 소재 알앤엘 조양 재생의학병원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정맥내 주사 및 척수강내 투여 받았다.
알앤앨바이오는 조덕배씨가 성체줄기세포 1차 투여 후 1개월이 경과하자 언어장애와 손과 팔 마비등과 같은 중풍 후유증이 급속도로 감소했다며 줄기세포 치료 2개월 반만에 다시 무대에 설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수 조덕배씨는 “이번 연길 공연에서 부른 노래는 내 인생에서 가장 못 부른 노래로 남겠지만 다음 한국 공연에서는 멋진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이번 조덕배씨의 경우는 중풍과 같은 세포손상질병 발병시 얼마나 신속한 줄기세포 치료가 필요한지를 입증하는 사례"라며 "우리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내에서의 줄기세포 상용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앤앨바이오는 조덕배씨의 치료소식에 중풍이 발병한지 2년이 넘은 가수 방실이씨도 다음달 중국연길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