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북아현동이 ‘친환경 그린 뉴타운’으로 조성된다.
20일 서울시가 ‘북아현1-2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결정ㆍ고시 함에 따라 그 동안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경의선 철도 등으로 지역이 분할되는 등 노후ㆍ불량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부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북아현뉴타운은 ‘친환경 그린 뉴타운’ 조성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이 준비 완료된 3개 구역 모두가 ‘친환경건축물 인증점수’ 우수등급 이상을 획득해 친환경뉴타운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선도주자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북아현뉴타운은 자연친화적 뉴타운 조성을 위한 액션플랜인 북아현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산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자연 친화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구 내부를 순환하는 약 2.2㎞, 폭 20m의 순환형 생활중심 환경가로를 조성해 공원, 학교, 커뮤니티센터, 문화복지시설, 공공청사 등 주민 서비스시설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녹도로 연결된 보행중심의 순환형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쾌적한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또한 북성초, 한성중고, 인창중고 이외의 학교 1개소를 설립해 초중고 등 교육기반을 마련하고, 북아현뉴타운내 추계예술대 및 경기대와 인접한 이화여대와 연세대학교 등 풍부한 전문 교육자원을 활용해 멘토링 교육기능을 도입, 대학생과 지역주민ㆍ학생의 교류공간을 마련하는 등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공동체 건설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도모하도록 했다.
북아현1-2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북아현뉴타운 1단계 구간은 사업시행 준비가 모두 완료됨으로서 2010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이주 및 철거를 시행하고, 2011년부터는 공사를 착공해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 북아현뉴타운은 서울 도심과 신촌지역중심의 배후서비스 주거도시로서 서울서북부의 대표적인 쾌적한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