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의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20일 "하이닉스를 둘러싼 주면 환경은 모두 긍정적이나 이미 지난 7월부터 46%나 주가가 오른 점등을 고려해 서서히 이익실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현재가 1만9900원보다 100원 많은 2만원을 제시하며 지난 7월말 제시한 당초 가이던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목표주가 : 20,000원 | 현재가 : 19,900원
■ 당초 가이던스 유지 중, 상황은 더 나은 듯
- 지난 7월말 제시한 당초 가이던스 유지. Bit Growth는 DRAM과 NAND 각각 한자리 수 증가를, 판매가격은 DRAM은 20% 상승, NAND는 한 자리 수 하락을 전망한 바 있음
- DRAM에서 54nm 비중 40%, NAND 41nm 비중 50%를 예상, 당초 전망대비 공정이전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DRAM과 NAND Bit Growth는 당초 가이던스를 소폭 상회할 듯
- 제품가격 강세로 DRAM은 당초 전망대로 약 20%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NAND 가격 하락폭은 당초 예상보다 호전되어 소폭 하락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당초 대비 실적개선 폭은 커질 듯
■ 제품가격 상승 모멘텀 지속 중
- 제품가격 상승 이어지며 상승모멘텀 작동 중
- DRAM의 제품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DDR3 제품의 공급부족이 이어지며 제품간의 프리미엄이 확대 지속 중. DDR2의 추가적인 가격상승과 DDR3는 4Q 중반까지 공급부족 지속을 예상하며 프리미엄이 30% 수준으로 확대 예상
■ 모멘텀은 긍정적이나 빠른 주가상승으로 점차 Valuation 고민은 커질 듯
- 하이닉스를 둘러싼 주변 환경은 모두 긍정적. PC 전망이 상향되고 있고 인텔의 CULV 플랫폼에 의해 촉발된 DDR3 의 수요급증과 공급부족 이슈도 지속되고 있으며 경쟁사대비 한 세대 앞선 동사의 원가구조도 메모리 시장의 회복기 동사의 기회요인을 더욱 강화시키는 요인
- 그러나 지난 7월부터 46%의 상승과 기업가치가 역대 최고수준에 근접하고 있는 점, 그리고 D램 가격 상승으로 후발업체의 공급량 증가로 현재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제품가격 모멘텀이 4Q 부터는 꺽일 개연성 존재. 현재의 랠리를 좀 더 즐길 시간은 남아있지만 서서히 이익실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 다가오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