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피부타입에 맞게 개발한 식물성 클렌징 오일 전문 라인으로 '포레스트 가든 클렌징 오일'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레스트 가든 클렌징 오일'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이 함유돼 있으며 여름철 무더위에 지치거나 바캉스를 다녀온 뒤 거칠어진 피부, 간절기 민감해진 피부에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는 게 네이처 리퍼블릭측의 설명.
네이처 리퍼블릭 관계자는 "'포레스트 가든 클렌징 오일' 라인은 5종으로 구성됐다"며 "이 가운데 '프리미엄 오일 클렌저 아르간 트리 오일'은 아프리카 북서부, 모로코의 청정지대에서 자생하는 희귀 식물인 아르간 트리의 오일이 들어있어 비타민 E 성분과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부에 윤기와 매끄러움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필요할 땐 '밸런싱 오일 클렌저 로즈마리&일랑일랑'을, 트러블 피부로 고민한다면 '프레시 오일 클렌저 티트리&레몬그라스'를, 민감한 피부라면 '마일드 오일 클렌저 카모마일'을, 피부가 건조하면 '모이스처 오일 클렌저 보래지오일&캐럿씨드'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