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로화는 경기예측지수가 예상보다 강력한데 힘입어 달러와 엔화에 대해 수주 최저 수준에서 반등했다.
파운드화도 영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안정적인데 힘입어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또 유가가 급등하며 뉴질랜드달러와 호주달러도 달러에 대해 반등했다.
유로/달러는 뉴욕시간 오후 4시25분 현재 1.4128달러에 호가되며 2주 최저 수준(1.4045달러)에서 큰 폭으로 반등했다. 유로/엔도 133.81엔에 거래되며 전일비 1엔 가까이 상승했다.
달러/엔은 이시간 94.69엔에 거래되고 있다.
파운드/달러도 영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1.6558달러에 호가되며 1개월래 최저 수준에서 반등했다.
호주달러와 뉴질랜드 달러는 이시간 0.8264달러와 0.67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예상보다 약한 7월 주택착공 지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증시 강세가 이들 재료를 상쇄하며 안전자산 선호추세를 위축시켰다.
RBC 캐피털마켓의 선임 통화전략가인 매튜 스트라우스는 "강력한 독일의 경기예측지수와 글로벌 증시 강세가 장을 지배했다"며 "이런 분위기로 시장내 전일 매도세가 과도했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됐다"고 전했다.
스트라우스는 이어 "비록 주택착공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해지만 주택시장이 바닥을 치고있다는 인식을 꺽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독일 민간경제연구소인 ZEW는 8월 경기예측지수가 56.1로 개선되며, 지난 2006년 4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39.5에서 대폭 개선된 수준이다.
한편 미국의 7월 신규주택착공건수는 예상을 밑도는 전월비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달러에 부담이 됐다.
환율 전일 뉴욕 종가 2008년 마감가
(오후 4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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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1.4128 1.4078 1.3978
달러/엔 94.69 94.48 90.60
유로/엔 133.81 132.93 126.66
파운드/달러 1.6558 1.6343 1.4626
달러/스위스프랑 1.0754 1.0775 1.0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