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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일일 리뷰 -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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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김영익)가 정리한 직전 거래일 국내 증권시장 요약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9년 8월 17일(월) 증시 리뷰 ]


▶ 국내증시

KOSPI지수는 지난 주말 소비자신뢰지수 악화에 따른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마감 소식에 약세로 출발해 기관의 매도강화와 아시아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전일 대비 44.35p(-2.79%) 하락한 1,547.06p로 마감. KOSDAQ은 전일 대비 13.29p(-2.50%) 하락한 517.83p로 마감

업종별로는 의료정밀(-5.16%), 은행(-4.16%), 금융업(-4.12%)등이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으며 의약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마감

▶ 수급동향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1,241억원): 전기전자(+413억원), 증권(+231억원)

기관 4일 연속 순매도(-7,757억원): 금융(-2,106억원), 화학(-1,026억원)

프로그램 매매(-6,315억원 순매도): 차익 -4,193억원 순매도, 비차익 -2,121억원 순매도

순수주식형펀드: 전일비 222억원 증가한 135.73조원(8/14기준), 국내주식형: 전일비 -679억원- 자금유출입 통계치에서 ETF 자금은 제외

▶ 경제/산업/기업

17일 한국은행의 '지역별 금융기관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예금은행과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금융기관을 합한 금융기관의 대출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2.7%증가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대출 증가액에 못 미치는 수준임.

17일 한국은행은 오는 18일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한 경쟁입찰방식 외화대출 규모를 8억달러로 줄여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기존 만기도래 규모분에서 7억달러가 줄어든 규모로 이번 입찰에서 전액 낙찰될 경우 통화스왑자금 대출규모도 기존 67억에서 60억달러로 줄게 됨

17일 한국은행 상반기 중 국제수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6월까지 자본이전수입액(나라밖 비거주자가 국내의 고정자산을 취득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국내로 들여온 자본의 양)이 16억134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의 3.5배로 나타남. 이는 작년 하반기 이후 원달러 환율 상승과 부동산 가격 안정화로 재외동포들이 달러로 국내 아파트와 빌딩을 매입하며 증가한 것이라고 밝힘

▶ 아시아 증시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기업들의 기업 공개(IPO), 유상 증자 계획안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크게 밀여 전일보다 176.34p(-5.78%)하락한 2,870.63p로 마감하여 주간 기준으로 5개월만에 최대 낙폭 기록

일본 닛케이 지수는 국내총생산(GDP) 지표 실망감에 전일 대비 328.72p(-3.10%) 하락한
10,268.61p로 마감하며 지난 3월말 이후 일일 기준 최대 낙폭 기록

홍콩항셍(-3.62%), 대만가권(-1.94%), 싱가폴ST(-3.25%)

▶ 테마∙특징주

백신관련주: 지난 주말 국내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환자 2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백신관련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임

대한뉴팜(054670, +15.00%), 중앙백신(072020, +14.92%), 녹십자(006280, +14.67%),

보령제약(003850, +14.88):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급증, 현재 개발 중인 고혈압 신약후보물질 ‘피마살탄’ 원료 합성을 위해 cGMP시설 기공식을 가짐

테라리소스(053320, +14.80%): 계열회사인 러시아 빈카사가 현지 국영기업인 트랜스네프트사와 송유관 사용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휘닉스피디이(050090, +14.75%): 경북 구미 제2공장에서 2차전지 주요 소재인 고출력용 양극화 물질인 LMO(리튬 망간 산화물) 양산에 착수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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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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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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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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