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발행에 따른 물량 부담과 상품가격의 하락세가 지수의 자유낙하를 부추겼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보다 176.34포인트, 5.79% 급락한 2870.63으로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2개월래 최저 수준이며 일일 하락율로는 9개월래 최대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주전 14개월래 최고치인 3,478포인트에서 17.5% 급락한 수준.
지난 주 이 지수는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된 후 중국의 회복세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주간으로 6.6% 하락한 바 있다.
올해 상하이종합지수는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감에 90% 이상 급등하면서 증시 과열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고 있던 상태였다.
이날 하락 종목은 914개였고 상승종목은 23개에 불과했다. 상하이 A종목 가운데서도 100종목이 넘게 하한가가 속출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 A주 시가총액도 1369억위앤(약 200억달러)를 기록, 지난 주말 1458억위앤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