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Newspim=박민선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대신증권이 1/4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지영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1/4분기 영업이익이 658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흑자전환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355억원 증가했다"며 "올해 대신증권의 당기순이익을 지난해에 비해 43.3% 증가한 1480억원으로 예상하는데, ROE는 8.7%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실적공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분기순이익이 1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5%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 대비 2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김 애널리스트는 "분기순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증가한 이유는 위탁매매 및 인수주선관련 수수료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며,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한 이유는 대신투신운용 관련 일회성 지분법평가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대신증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대해 무게를 두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일평균 거래대금(ELW포함)이 10조600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47.4% 증가해 수탁수수료가 전분기에 비해 48.7% 증가했고, 인수수수료가 32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309%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수익증권 취급수수료수익도 19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16.3% 증가했다는 것.
김 애널리스트는 "금융이익은 381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4%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25.6% 증가했고 상품운용이익은 17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에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1/4분기 영업이익이 658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흑자전환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355억원 증가했다"며 "올해 대신증권의 당기순이익을 지난해에 비해 43.3% 증가한 1480억원으로 예상하는데, ROE는 8.7%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실적공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분기순이익이 1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5%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 대비 2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김 애널리스트는 "분기순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증가한 이유는 위탁매매 및 인수주선관련 수수료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며,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한 이유는 대신투신운용 관련 일회성 지분법평가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대신증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대해 무게를 두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일평균 거래대금(ELW포함)이 10조600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47.4% 증가해 수탁수수료가 전분기에 비해 48.7% 증가했고, 인수수수료가 32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309%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수익증권 취급수수료수익도 19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16.3% 증가했다는 것.
김 애널리스트는 "금융이익은 381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4%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25.6% 증가했고 상품운용이익은 17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에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