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일본 기업과 가계의 중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서도 면밀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는 지적을 내놨다.
이같은 관측은 14일 공개된 7월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회의 의사록을 통해 언급됐다.
7월 의사록의 주된 초점은 회사채 매입시한을 3개월 연장함으로써 양적완화 정책을 당분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번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기업금융 부문에 대한 특별 지원은 금리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회사채 매입을 당분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또 기업 금융 지원 조치의 필요성은 줄고 있지만 현재 이를 중단한다면 부작용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위원들은 기업금융 지원 특별자금 운영과 관련, 높은 신용 등급을 가진 회사채의 발행금리도 국고채 단기금리를 밑돌게 되는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회사채 매입 기구의 운영과 종료시점에 대해서는 금융 시장과 기업 금융활동 상황 전반과 파급 영향을 토대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일부 위원은 "앞으로 상황이 더욱 개선되면 새로운 기한적용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 지적하고, "기업 경기 환경이 충분히 개선되지 않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이를 다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