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애널리스트는 "특히 ▲국제가격의 가파른 회복으로 수출 ASP상승 ▲수입철강 제품대비 가격경쟁력 상승, 수요산업의 가동률 회복 등에 따른 출하량 증가 ▲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률, 낮은 valuation ▲하반기 이후 원화강세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등 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예상을 상회하는 수익성 회복, 09년 영업이익 전망치 15% 상향 조정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동사의 주가는 17% 상승하였다. 이는 회사측이 2분기 실적발표에서 저가 원재료 투입, 판매량 증가 등으로 인해 하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기 13조원, 2조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guidance를 제시하였는데 최근의 가동률과 국제가격 회복 속도를 감안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는 투자심리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가동률은 금년 4분기부터 97%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당사는 포스코의 09~10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4.5%, 12.8% 상향조정한다.
중국 철강사 9월 추가 가격인상 발표
포스코의 제품수출 비중은 2008년 29%에서 상반기 35%로 상승하였다. 향후 동사의 제품 수출비중은 현대제철의 고로완공, 국내 제강사들의 생산증설 등의 영향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출 ASP를 결정짓는 국제가격의 움직임이 더욱 중요해졌는데 동아시아 철강가격은 하반기에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시아 열연의 가격은 톤당 US$500 후반 수준으로 4월 저점대비하여 43% 상승하였으며 이는 2008년 고점 대비 54% 수준이다. 8월 6일 우한강철은 열연코일, 냉연강판 가격을 9월 출하분부터 800위안(US$117)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오늘 발표될 Baosteel의 가격인상안 역시 같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생산자의 가격은 중국 유통가격을 US$100 이상 상회하게 되며 향후 유통가격의 가파른 회복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만원으로 상향조정
포스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며 적정주가 600,000원으로 상향조정(2010E PER 13x)한다. 현재의 주가는 글로벌peer(2010E PER 15.8x)대비 27%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국제가격의 가파른 회복으로 수출 ASP상승 2)수입철강 제품대비 가격경쟁력 상승, 수요산업의 가동률 회복 등에 따른 출하량 증가 3)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률, 낮은 valuation 4)하반기 이후 원화강세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등 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