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파산 수순을 밟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쌍용차 노사는 2일 무급휴직자 및 희망퇴직자 규모, 파업에 따른 손해배상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3일 오전 9시05분 현재 쌍용차는 전거래일 대비 14,93%(350원) 떨어진 1955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회사 측이 검토 중인 '청산형 회생계획안'이란, 회사를 청산한 뒤 새 법인을 설립하거나 매각하는 제도다. 자산을 처분한 뒤 회수 자금을 채권자에게 분배하고, 회사는 결국 파산 절차와 함께 소멸되는 것.
일각에선 쌍용차와 같이 브랜드가 취약하고 또한 차종에 있어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 업체의 조기매각은 좀 어렵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