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를 늘리기위한 핵심요소는 무엇일까.
우선 개개인의 스윙 스피드와 체형에 맞는 드라이버를 선택해야 한다.특히 골퍼 개개인에 맞는 스펙(specification; loft, lie and shaft flex 등)을 가진 클럽을 선택해야한다.
스윙의 스피드에 따라 플렉스, 로프트, 무게 등을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클럽 피팅을 하지 않는 경우는 가장 가벼우면서, 가장 플렉스가 약하고, 로프각이 11도가 넘는 드라이버를 구입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이다.
PGA의 한 레포트를 보면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플렉스가 지나치게 강한 샤프트를 쓰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여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볼의 탄도가 낮다는 것이 통계이다. 볼이 공기중에서 마찰력으로 잃어 버리는 스피드가 볼이 지면에서 마찰력으로 잃어버리는 거리의 손실에 비해서 작다.
이는 적정탄도(12-14도의 론치앵글)의 볼이 많은 행타임(Hang time)을 가지면 멀리 날아간다는 것이다.
1.그립 및 셋업
-전신의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셋업(set up)을 한다. 특히 손과 팔의 긴장을 완전히 풀어서 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 하여야 한다.
-위크(week) 그립이나 뉴트럴(neutral) 그립보다는 스트롱(strong) 그립이 클럽의 회전(rotation)에 있어서 유리하다.
-백 스윙(back swing)을 하기 전에 경직되지 않게 웨글(waggle)을 하거나 양손을 포워드 프레싱(forward pressing)을 해서 몸의 긴장을 최소화 한다.
-그립을 가볍게 잡으면 클럽 헤드의 로테이션이 쉬워진다. 이는 슬라이스 방지의 효과가 있어서 거리의 증대도 가져온다.
2.백스윙(Back Swing)
-백스윙은 몸과 클럽이 일체감을 갖고, 낮고 길게 원피스(one piece)로 가져 간다.
-턱은 숙이지 않고 턱 밑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여 어깨의 회전을 원활히 하며, 어깨는 90도, 허리는 45도 정도까지 돌린다.
-백스윙 탑(back swing top)에서 왼쪽 겨드랑이의 근육이 당겨지는 듯한 느낌의 긴장감을 느껴야 한다.
-백스윙 탑에서 지나친 칵킹(cocking)은 피하고 왼팔과 클럽의 샤프트가 만든 “L”자 형태를 유지 한다.
-백스윙 탑에서 양손이 몸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여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다. 스윙아크를 크게 유지한다.
-백스윙 탑에서 체중의 중심은 오른쪽발의 안쪽에 있어야 한다. 가령 타이거 우즈(Tiger Woods)의 경우는 오른쪽발의 안쪽 특히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체중을 모은 다는 말도 있다.
3.다운스윙(down swing)과 임팩트(Impact)
-다운 스윙(down swing)은 하체(lower body)로 리드(lead)하여 친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지나친 하체의 움직임은 클럽과 팔이 쳐지게 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다운 스윙의 리드(lead)는 다리, 히프, 허리의 순서로 한다.
-공은 클럽 헤드의 스위트 스팟(sweet spot)으로 타격하여야 하며 헤드가 최저점으로부터 올라가는 도중에 맞아야 한다
-임팩트(impact) 순간 체중은 왼쪽다리에 실려야 한다.
-임팩트 순간 머리는 타깃(target) 방향으로 움직이지 말고 공의 뒤쪽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임팩트 때에는 왼쪽 다리로 잘 버티어 확고한(solid) 왼쪽 사이드(left side)를 구축하여야 한다.
-임팩트 때에는 왼팔을 접지 말고 쭉 뻗어야 한다.
-무리한 힘을 가하여 치려 하지 말고 공을 향해 클럽 헤드의 릴리즈(release)를 자연스럽고 강하게 하는 스윙을 해야 한다.
4.팔로우스로우(follow) 및 피니시(finish)
- 릴리스(release)가 지나치게 빠르면 훅(hook)이 발생 하고, 클럽 헤드의 릴리스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슬라이스(slice)가 발생한다.
- 임팩트 후에 클럽 헤드 스피드(club head speed)를 더 빠르게 한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한다.
- 신체의 모든 필요한 부위의 동작이 한 순간에 역학적으로 힘을 쓸 수 있도록 한다.
실험 결과를 보면 드로우 구질의 볼이 슬라이스의 볼 구질에 비해서 약 15 야드(yard)에서 20 야드가 더 나간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슬라이는 높은 탄도의 볼로 백스핀양이 지나치게 많이 부과되어 거리의 손실을 가져온다.
-피니시 때 상체는 타깃을 향하여야 한다.
-체중의 이동이 왼발쪽으로 완전히 이뤄져야 한다.
[골프칼럼니스트/티칭프로 오정희, 정리=이규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