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2/4분기는 전분기 대비 2.3%나 성장했으나 이중 0.8%가 자동차 세제지원 효과, 1.9%가 재정지출 효과로서 자체 동력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정지출은 상반기에 이미 65%를 시행했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35%로 성장을 지속해야된다"며 "재정지출이 줄어드는 몫을 기업투자에서 메워주고 소비증진에도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투자는 우선 대기업에서 먼저 해줘야 중소기업들도 따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한 업계대표는 기업형 수퍼마켓(SSM)을 포함한 대규모 점포의 확산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법률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장관은 이에 대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다각도로 검토해서 국회가 개회되는 대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지경부 관계자는 "유통산업발전법 정부 개정안을 별도로 낸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제출된 의원 입법안에 정부 입장을 반영하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