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는 29일 정규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 자료에서 회계연도 1/4분기(4~6월) 세전순익이 621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의 153억엔 적자에 비해 4배 이상 악화된 수준이며, 전문가 예상보다 좋지 않은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376억엔 적자로 역시 전년동기의 229억엔 적자에 비해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분기 매출액은 1.34조엔으로 전년동기대비 17.2% 감소했다. 분기 고정비용 절감액은 870억엔으로 전년 같은 수준의 310억엔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도움이 되지 못했다.
한편 도시바는 최근 흐름이 지속된다면 이번 분기 반도체사업부문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나, 회계연도 하반기의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또다시 기업활동 여건이 일시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