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상장 우회상장 여부도 불확실"
[뉴스핌=홍승훈기자] 바이오벤처인 FCB파미셀이 로이를 통해 우회상장키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FCB파미셀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해 주목된다.
FCB파미셀 서민석 부사장은 29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여러가지 방안을 두고 검토중이며 로이 또한 검토 대상중 하나"라며 "직상장이냐 우회상장이냐 자체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일 증권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잘라말했다.
이날 오후 국내 한 인터넷 언론은 "FCB파미셀이 로이를 통해 우회상장할 예정이며 전략적 제휴기업인 코어비트와 바이오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는 것을 공식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로이와 코어비트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산성피앤씨도 7% 이상 급등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산성피앤씨는 FCB파미셀 지분을 22% 보유중이고 코어비트는 로이 지분 27%를 보유중.
한편 최근 로이의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80만주(64.8%)를 FCB-파미셀의 김현수 대표와 코어비트 외 15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두고 증권가에선 FCB-파미셀의 우회상장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이달 들어 1만원대하던 로이 주가도 7만원대까지 치솟으며 기대감을 높여왔다.
FCB파미셀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뇌경색, 심근경색, 척추손상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