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리노스는 올 상반기 매출 356억원, 영업이익 21억원, 순이익 5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큰폭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외부환경 악화 속에서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가파른 실적 회복세다.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 등을 기록하며 2300만 달러의 외화사채 상환을 통한 재무 건전화의 효과와 영업실적 호조가 큰 폭의 흑자전환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IT분야(디지털통신•방송)의 LG데이콤 IPTV 시스템 구축 및 KTX 2단계, 신분당선, 부산지하철 3호선 2단계 구간 디지털 TRS 열차무선시스템 구축 등이 주를 이뤘다.
비 IT 분야에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를 타고 캐주얼 백 브랜드 키플링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러한 실적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디지털통신•방송 분야의 미디어법 국회 통과에 따른 Web –TV 시장의 확대, 케이블방송, IPTV사업자의 투자 증가 및 디지털 TRS 열차무선시스템 계약의 지속적인 매출 인식 및 관공서의 디지털 TRS 112 IDS 솔루션 수요 증대 등 각 사업 본부별 시장 수요 확대의 호재와 맞물려 더욱 강화될 것으로 추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