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공개된 로이터폴 결과 세계 경기 회복으로 석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0년 세계 석유 소비가 2년만에 처음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이외의 생산지에서 석유 생산 속도가 둔화되고 있음에도, 전세계적으로 석유 소비가 1.1%가량 증가하더라도 모든 과잉 공급분이 소진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았다.
또한 전문가들은 석유 수요가 하루에 90만 배럴 씩 증가, 내년에는 하루에 849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았다.
세계 석유수요는 지난 2007년 하루에 8620만 배럴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5%가량 감소해 왔다.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감소가 주된 원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