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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네이처 리퍼블릭의 브랜드 컨셉인 물과 식물, 꽃, 나무 컨셉으로 보디 페인팅을 한 모델들이 명동월드점 오픈에 맞춰 명동 중앙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송협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서울 명동 중앙로에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매장인 명동월드점(명동 2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섰다.
명동월드점은 국내 최고 공시지가를 기록중인 곳으로 네이처 리퍼블릭 입점은 화장품이 명동 상권의 주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은 단층 면적 166.7㎡(50.5평)의 5층 규모(연면적 833.3㎡•약 252.5평)로 국내 최대 화장품 단독매장이라는 점과 함께 별도의 외국인 전용 쇼핑공간을 마련, 고객 맞춤형 매장 운영전략을 보여주고 있어 명동월드점’으로 명칭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