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다우증시가 상승 마감하며 9000선을 지지하고 이에 국내증시도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초반 1520선을 돌파하며 환율하락 압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증시에서 9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31분 현재 1247.80/1248.00원으로 전날보다 1.80/1.6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1.60원 하락한 1248.00원으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 1250원을 상단으로 좁은 레인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장중 저점은 1247.50원, 고점은 1250.00원을 기록중이다.
시장에서는 증시랠리와 함께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추가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겠지만 결제수요와 개입경계감은 하방경직성을 키울 것이란 관측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뉴욕증시가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이어가며 달러화의 하락압력으로 작용해 위험거래는 증가하고 있지만 월말 결제수요들의 유입과 당국의 개입경계감으로 하방경직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1250원대에서 대기중인 네고물량과 외국인 주식순매수 자금이 하락압력으로 작용하며 보합권을 형성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