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 이재만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상승추세는 유지되겠지만 단기적으로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과거 경험을 봤을때 7거래일 이상 상승한 이후에는 향후 15일과 30일거래일 이후 수익률 평균이 1.3%, 0.9%에 불과하다"며 "평균수익률 둔화와 상승확률이 50% 내외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생기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전날까지 국내증시는 올해 처음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그는 그 동안의 상승 원동력이었던 위험자산 선호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였다고 풀이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위험자산 선호 확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증시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며 "5개월 연속 순매수 기조를 보이는 외국인들의 경우 금액도 14조원에 이르러 너무 많이 샀다는 질문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추가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과 미국 소비경기에 선행성이 있는 가계 자산가치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증시는 기존의 상승 추세는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