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금융결제원은 증권사 지급결제서비스를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금융결제원(원장 김수명) 관계자는 "증권사 지급결제서비스를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할 것"이라며 "오늘 오후 5시 각 증권사에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증권업계는 오는 7월말 서비스 개시를 위해 그간 준비를 해 왔는데, 금융결제원이 시행일자를 7월 31일에서 8월 4일로 연기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 영업상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증권업계에 대해 시행일자를 7월 31일로 못박아 말한 적이 없다"며 "증권업계가 지급결제 테스트 종료일인 7월 17일에 단순히 2주를 더해 7월 31일로 앞서 계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증권업계에는 지급결제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 종료일인 7월 17일 이후 통상 2주 정도 기간을 걸쳐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만 밝혔었다"며 "아울러 (전산 작업 등) 은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단서조항도 밝혔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