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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협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은 김선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공동개발한 전문 색조라인으로 메이크 미(Make M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이크 미’ 라인은 단독 브랜드숍 화장품 업계로는 최초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제품 개발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게 특징이다.
이에따라, 용기 패키지 개발에 한정됐던 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으로 기획 초기부터 트렌드, 제형, 컬러분석 등을 거치면서 전문 색조제품을 브랜드숍 유통망을 통해 간편하게 고객들에게 전달 할 수 있게됐다.
제품 구성은 비비밤, 프레스트 파우더(2종), 페인팅 섀도우 크림(5종), 페인팅 젤 아이라이너(5종), 마스카라(4종), 컬러링 립스틱(10종) 등 총 27종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비비슬릭 밤 SPE30 PA+++은 밤(balm)제형의 비비크림으로 피부에 매끈하게 흡착되면서 깔끔하고 또렷한 입체적 얼굴선을 만들어준다.
또 컬러링 립스틱은 최신 유행하고 있는 선명한 컬러감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고발색 립스틱으로 입술선을 로맨틱하게 연출해준다.
네이처 리퍼블릭 이규민 대표는 “명품에 준하는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의 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협업한 전문 색조라인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신규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함으로써 대중적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접목한 감성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판현, 뷰티살롱 ‘내함(NEHAM)’대표인 김선희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광고촬영 등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및 스타일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