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의 오태동 투자전략팀장은 20일 "지난주 글로벌 주식시장의 분위기라면 지난 1개월 여간의 조정을 마무리하고 2차 랠리를 시작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반면 현재 미국경제지표의 서프라이즈 비율이나 국내외 이익수정비율이 모두 과열에 진입한 상황이라 지금이 긍정적인 분위기의 정점부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물론 오 팀장은 과거에 경제지표의 서프라이즈 비율이 낮아지거나 이익수정비율이 낮아질 때도 주식시장이 상승한 적이 많았다는 점은 인정했다.
다만 그때는 주가의 저평가 매력이 매우 높거나 경기가 호황국면일 때라는 점은 지적했다. 즉 시장이 모멘텀 둔화에도 불구하고 향후 주식시장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기댈 요인잉 있을 때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 팀장은 "현재 코스피의 적정가치는 1440선"이라며 "투자심리가 낙관적이라 1500선까지는 열어둘 수 있으나 2차 랠리가 시작되었다는 판단을 유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즉 그는 코스피 1500선 내외를 상승목표로 정하고 주식시장에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