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증시가 예상치를 상회한 골드만삭스 실적 발표로 급등하고 역외환율이 하락하며 환율 하락압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국내증시도 2% 이상 상승하며 1420선에 바짝 다가서는 등 증시상승도 원/달러 환율 안정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2분 현재 1283.90/1284.10원으로 전날보다 9.10/8.9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7월물은 1284.10원으로 전날보다 8.50원 하락세다. 이 시각 현재 장중 저점은 시가인 1293원, 고점은 1303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전일대비 4.00원 하락한 1289.00원으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 낙폭이 확대되면서 128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1280원 초반을 중심으로 공방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일 NDF 달러원은 서울환시 대비 1.6원 하락한 1288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대외변수로 원/달러 환율의 하락압력이 점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다소 신중한 분위기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골드만삭스가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이어질 CITI, JPM등의 금융기관 실적에 긍정적 확신이 없고 신중한 관점 유지되고 있다"며 "1280원의 지지와 1300원 재돌파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