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물 정성민 애널리스트는 "110.50선은 이전 고점에 추세선의 분기가되는 지점"이라며 "이를 돌파한 것은 고점돌파와 상승추세란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전고점인 111.25까진 시도해볼 그림이라는게 정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2-5년 스프레드를 중심으로 장단기 스프레드가 확대됐다"며 "이는 저평폭 축소를 더디게 할 개연성이 있어 수급상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또 "국고채나 통안채의 상대적인 강세로 은행채의 국채선물 매도 상대적으로 불리한 측면 있다"며 "지금은 신용스프레드가 확대하는 양상으로 RP 매도헤지 여건이 안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단기금리 6월초 긴축반영 이전 수준까지 아직도 하락 룸 있다는 것도 수급상 우호적 요인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더군다나 14일 미국채는 2~3년 구간의 직매입이 예정돼 있다"며 "미국채 단기물도 안정기조 유지할 가능성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110.50상향 돌파…이전고점 돌파, 상승추세 복귀
챠트상 두개의 추세 전환 신호가 감지. 110.50선은 이전 고점에 추세선의 분기가 되는 지점이었다. 결국 돌파했고 결과적으로 상승추세선과 이전 고점을 동시에만회하는 챠트를 만들었다.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로 저평폭 커질 개연성, 신용스프레드 확대로 RP매도 헤지 강화될 분위기는 아님
1) 5년-2년 스프레드 확대는 저평폭이 커질 개연성. 2) 증권사 RP가 4월에 외국인 대항세력으로 지목된 바 있다. 그러나 지금 벌어지는 양상은 RP가 지난번처럼 거세게 저항할 만한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본다. 신용스프레드 확대. 즉 국고채가 더 강할때는 헤지 강도가 당연히 줄 수 밖에 없단 결론. 지금이 그렇다. 4~5월을 거치면서는 신용스프레드라도 좁혀지면서 헤지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지금은 반대 양상. 은행은 이미 올해들어 월물 기
준으론 최대 순매도를 기록중(11천여 계약 순매도)이고 과거 한 개 월물에 2만여 계약 정도의 순매도가 최고치였던 것을 감안하면 이들의 매도 역시 이전처럼 거세지 못할 것. 3) 단기금리는 조금 더 내릴 룸이 있는 상황이다. 6월초 긴축 반영 이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아직 더 남았다. 여기에 14일 미국채 직매입이 2~3년 구간으로 진행된단 것도 호재. 외인이 걱정되긴 하지만 자고로 외인은 기본적인 이평선 붕괴전까지 선제적으로 매도한 적이 없단데서 큰 불안요인은 아닐 것이란데 무게.
실적 시즌에 따른 경계에 안전자산선호가 부각된 상황에서 미국채 입찰은 앞으로 2주동안 없을 예정. 경제지표중 심리를 나타내는 것도 뒷걸음질 치는 모습.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큰 폭 하락하며 경기회복이 순항을 하기는 어려운 어건임을 시사. 믿었던 중국도 실망적인 지표를 발표했다. 중국 수출은 전년동월비 마이너스 21%를 기록. 그들의 최근 신비로울 정도의 지표 개선 행진이 내부적인 부양책에 의한 것임을 시사.
- 예상레인지 : 111.70~1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