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담보인정비율(LTV)이 현행 60%이내에서 50%로 낮아지는 등 자금조달 부담이 늘어난 점도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중소형아파트가 포함된 단지는 전국 총136곳, 7만9650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GS건설은 성동구 금호동2가 563번지 17구역을 재개발해 497가구 중 83~140㎡ 31가구를 7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중소형아파트는 83~111㎡ 19가구다.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걸어서 5분거리고 금호초등이 단지 서쪽에 인접해 있다.
벽산건설은 구로구 고척동 155의 2번지 고척3구역을 재개발해 339가구 중 80~145㎡ 1백47가구를 8월 일반분양예정이다.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아파는 80~~220㎡ 1백27가구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걸어서 1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광진구 광장동 427번지 화이자제약 부지에 82~158㎡ 455가구를 10월 분양예정이다. 이 중 중소형아파트(82~114㎡)가 61.3%(279가구)이다. 이 부지는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 중간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고 서울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144의 5번지 가재울3구역 재개발을 통해 2664가구 중 87~188㎡ 672가구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중소형아파트는 87~112㎡ 3백94가구다. 부지 남쪽으로는 일부 구간이 7월 1일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전구간 2012년 개통예정)이 조성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 및 인천
대림산업은 경기 부천시 역곡동 74의 71번지 주택단지를 재건축해 445가구 중 92~144㎡ 388가구를 8월에 일반분양한다. 중소형아파트는 92~111㎡ 272가구이다. 경인선 전철 역곡역이 걸어서 5분거리고 단지 뒤쪽으로 원미산과 둔덕산 등 녹지 환경이 갖춰져 있다.
대한주택공사는 과천시와 안양시 접경에 위치한 안양시 관양동 관양지구 B1블록에 97~110㎡ 1042가구를 10월 분양예정이다. 전량 모두 전용면적 85㎡이하인 중소형아파트다. 삼면을 관악산이 감싸고 있어 쾌적성이 높다. 서울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차로 3~4분 거리에 있고, 관악로, 과천대로 등도 차로 1~2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서울 및 주변지역(과천, 시흥, 의왕 등)과의 연결이 원활하다.
우미건설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30블록에 110㎡ 1311가구를 9월 분양예정이다. A30블록은 상업지구와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주변에 학교부지 2곳도 예정돼 있어 걸어서 통학을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123번지 산곡1구역을 재개발해 765가구 중 78~142㎡ 315가구를 8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온수~부평구청역)이 2012년 말 개통되면 서울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