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밤부터 관련 당국자들의 논의에 따라 수정되고 있는 이번 성명서 초안은 이날 G8 정상 회동 및 다음 날 G8과 신흥 G5 정상 회동시에 자료로 제출될 예정이다.
금융시장은 이번 G8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세계 준비통화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을 요청하고 나아가 세계금융시장이 점진적으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의존을 줄여나갈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상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성명서 초안에서 G8 정상들은 장기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경상수지 적자 불균형을 원만하게 청산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또한 성명서에서 정상들은 주식시장의 회복을 포함해 세계 경제의 안정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점도 명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주요국 정부가 중기적으로 지속 유지 가능한 공공재정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점도 약속했다고 한다.
성명서 초안은 나아가 경기 회복이 확실해지면 "출구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점도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서 성명서 초안에는 "우리는 회복이 확실해지면 예외적인 정책적 조치를 회수할 수 있는 적절할 전략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데 동의했다. 출구 전략은 경제 여건과 공공재정의 상황에 따라 차별적일 수 있다. 이에 대한 분석은 국제통화기금(IMF)가 수행하기로 한다"는 점이 명기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