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약 50조원을 투자해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자체의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이용걸 제2차관은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09 지역발전 국제컨퍼런스'에서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방향'에 관해 연설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지역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은 7개(5+2) 광역경제권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중앙정부는 지역별 차별화된 비전과 사업을 조정하고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재정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재정지원 정책으로 ▲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도입 ▲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거점대학 중점 지원 ▲ 30대 선도프로젝트 추진 ▲지역발전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 차관은 "종전의 균형발전특별회계를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로 개편해 포괄보조금 제도 도입 등 지자체의 자율성을 제고하고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를 통해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과 거점대학 육성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광역경제권 성장거점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약 50조원을 투자해 30대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자체의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및 성과 등에 따른 지역발전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