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모멘텀이라기 보다 최근 며칠간의 강세에 대한 반작용과 경제지표의 호전이 원인으로 보인다는게 채권시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FOMC에 대한 기대감으로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였지만 이에 실망한 세력들이 이익실현에 나섰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 시장참가자는 "단기물의 약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장 후반 국고채 3년(9-2호)는 전날보다 0.07%포인트 오른 4.14%에, 국고채 5년(9-1호)는 0.01%포인트 오른 4.66%에 거래중이다.
국채선물 9월물은 17틱내린 109.53수준에서 거래중이다. 외국인투자자들과 은행권은 2837계약과 467계약 매수하고 있지만 증권사는 4733계약 매도하며 시세하락을 이끌고 있다.
투신사의 한 채권딜러는 "장 시작부터 약세를 보인게 아니라 FOMC에 대한 시장의 컨센서스가 반영된 것으로 보긴 어렵다"면서 "며칠간의 강세에 대한 되돌림과 경기지표 호전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강세에 대한 부담과 증권사 RP계정의 잠재매물의 영향으로 단기물의 약세가 두드러진다"며 "몇몇 증권사는 손절매 분위기"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