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 애널리스트는 "이는 수요 감소 우려이기 보다는 원재료인 철스크랩가격의 하락에 대한 반영으로 인식되어, 크게 우려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면서 "Roll-Margin 구조는 여전히 안정적인 상태 유지. 1Q동안 30~33만원에 이르렀던 Roll-Margin이 2Q에는 31~36만원 수준으로 오히려 개선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봉형강류, 가격 인하 압력 높으나, Roll-Margin은 여전히 안정적. 5월 이후 확대
5월 이후, 봉형강류의 제품가격은 다소 인하 압력이 높아진 여건으로 관측. 계절적 非시즌을 앞두고, 낮은 재고를 유지하기 위한 유통상들과 전기로 제강사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
하지만, 이는 수요 감소 우려이기 보다는 원재료인 철스크랩가격의 하락에 대한 반영으로 인식되어, 크게 우려할 이유는 없을 듯. Roll-Margin 구조는 여전히 안정적인 상태 유지. 1Q동안 30~33만원에 이르렀던 Roll-Margin이 2Q에는 31~36만원 수준으로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분석
-가동률, 85%(전년대비)까지 회복 : 철근 속도 빨라. H형강과 HR은 여전히 부진
연초만 하더라도, 67% 수준에 그쳤던 현대제철의 가동률이 최근에는 85% 수준까지 올라선 듯.
특히, 철근은 예년과 큰 차이 없는 수준까지 빠르게 회복. 지난해 한때 62만톤까지 떨어졌던 현대제철의 총출하량은 매월 증가세를 보이며, 4월에는 81만톤을 돌파했으며, 5월과 6월에는 82~83만톤까지 올라설 것으로 관측. 철근의 출하량은 지난 1Q YoY 13% 감소에서 2Q에는 지난해 동기 100만톤에서 97만톤으로 3% 감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
-2Q 영업이익 YoY 72% 감소한 1,260억원 추정. QoQ로는 31% 늘어날 듯
1Q동안에는 시장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인데 반해, 2Q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은 당초 기대치 보다는 못미칠 공산이 커 보임. 우리도 2Q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을 당초 1,310억원에 비해 4% 소폭 하향한 1,2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수정.
H형강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 4월들어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수출 ASP가 크게 떨어져, 이익이 급감하기도 했으나, 5월 이후에는 가동률 제고와 주력품목인 철근의 이익 기여도 확대 등에 힘입어, QoQ 증가는 가능한 구조로 관측. 09년 연간 전망치는 기존 6,004억원을 유지하는 입장.
하반기에는 3Q 1,705억원, 4Q 2,080억원까지 올라설 것으로 추정. (1) 봉형강류 시장 건재 → 민간건설 하강을, SOC 등 공공부문의 부상으로 상쇄될 것으로 기대. H형강의 회복세를 고려한 것. (2) HR 적자 규모 축소 예상 → 고가 선철가격 소진(톤당 300달러 이하 본격 투입) 등에 따른 것
-BUY Rating, TP 76,000원 유지 : Momentum은 여전히 건재 !!!
①하반기 본격적인 SOC 투자 집행에 따라, 봉형강류 출하량의 변동성은 그만큼 감소하여 수요 하강에 대한 Risk 축소
②H형강 마진 개선과 HR의 적자폭 축소 등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대비 60% 이상 개선 추정
③고로 완공을 앞둔 시점이라, 이제는 고로가치에 대한 再평가 작업이 활발히 진행될 개연성
④하반기, POSCO 주가의 탄력도 강화 예상은 과거 경험상, Secondary 업체의 수익률 보장이 보다 확보 가능하다는 점 등을 투자 포인트로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