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대구은행 이응주 대리,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하나은행 조휘봉 차장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1일 오후 10시 16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6월 네째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253.00~1280.6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248.00원, 최고 1257.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276.00원, 최고 1285.00원 전망
▷ 대구은행 이응주 대리
: 원/달러 환율 1257.00~1276.00원 전망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 강세, 이머징통화 약세로 가고 있다. 다만 지난주 외환시장에서 1270원대는 부담스러운 선이었다. 기본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1300선 무너진 이후에는 1280원을 톱으로 보고 있다. 1280원대에서는 네고물량이 나올 것이다. 이번주 1270원대 레벨 스타트를 끊더라고 큰 이벤트가 없다면 1280원 위로 가기는 힘들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원/달러 환율 1255.00~1280.00원 전망
지난주부터 글로벌 달러 강세로 방향이 틀어진 분위기다.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원화는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아시아통화 대비해서도 약세기조가 더 강한 상황이다. 정부의 수출에 우호적인 환율정책 코멘트로 역외매수세가 몰리고 있고 국내에서도 매수우위의 시장의 연출되고 있다. 주식시장의 조정흐름도 이어지고 있어 추세가 급격히 바뀌지 않는 한 원/달러 환율은 상승 가능성이 높다. 박스권인 1250~1270원대가 상향돌파 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1270원을 돌파해서 박스권 자체가 10원 정도 올라갈 수 있다. 국내외 증시의 조정국면이 어떻게 갈지, 외국인 매도세가 어느 정도로 이어질 지 여부가 주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원/달러 환율 1255.00~1285.00원 전망
6월초에 네고물량이 나오면 시장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환율이 밀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네고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밀리지 않고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이다. 저점이 높아지는 모습으로 결국 역내 대기성 수요가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판단된다. 주식시장도 국내외 조정을 보이는 양상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시장에 압박을 주면서 박스의 하단과 상단부가 높아지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결제수요도 만만치 않아 이번주 1270원대 올라가는 상황도 염두해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1248.00~1282.00원 전망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1260선 안착시도를 했는데 이번주에는 추가상승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국내외 증시가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어 상승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지난 5월 바닥을 다지면서 올라오고 있는데 이번주에도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노출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방향은 위쪽인데 다만 박스권 상향 이탈은 쉽지 않다. 박스권 상단을 이탈할 정도의 대형모멘텀이 부족하고 이번주 분기말, 반기말은 앞둔 시점에서 네고물량이 상단에서는 출회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1270~80원선 박스권 상단에서는 저항이 나타날 것이다. 박스권 상단 테스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하나은행 조휘봉 차장
: 원/달러 환율 1250.00~1280.00원 전망
이번주 박스권 레인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박스권이 한단계 높아지는 상황에서 50원대 중후반이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증시에서 조정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순매도 영향으로 외국인 동향에 반응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주도 고점에서 네고물량이 어느 정도 나올지와 함께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동향이 주요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고물량이 소화됐다고 보면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