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BOJ가 제출한 지난 달 21일~22일 금융정책 결정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 정책 위원들은 당시 경기 판단 기조를 상향 수정하면서도 당분간은 완화 정책을 고수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론을 견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장에서는 6월 회의까지 두 차례 연속 경기 판단이 상향수정된 점에 주목, 이례적인 신용 완화 대책들이 만기가 되는 9월 정도에 종료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의사록에 따르면 한 정책심의위원은 최근 장기금리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국채 발행이 늘어나면서 갈수록 장기금리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몇몇 위원들은 BOJ의 대책들이 강한 효과를 드러내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금융 여건이 경색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생산 회복세가 지속 가능한 것인지는 불확실성이 크다는 신중론도 제기했다.
한편 지난 달 BOJ는 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1%에서 동결하고 당분간 자산매입 정책을 지속하되, 자금공급 오퍼레이션에서 해외 주요국 국채도 담보로 용인하는 대책을 결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