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OSCO)가 인도 오리사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철소 건립 프로젝트가 다시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자 미국 다우존스통신(Dow Jones Newswires)은 인도 지역 신문인 'Press Trust of India(PTI)'의 보도를 인용, 인도 오리사주의 라흐나스 모한티 광업부장관이 "진행 여건상 포스코의 프로젝트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면서, 2010년까지인 첫 단계 일정 개시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인도 지역 신문인 PTI는 포스코의 공장 건설에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면서 포스코가 공장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18일자 미국 다우존스통신(Dow Jones Newswires)은 인도 지역 신문인 'Press Trust of India(PTI)'의 보도를 인용, 인도 오리사주의 라흐나스 모한티 광업부장관이 "진행 여건상 포스코의 프로젝트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면서, 2010년까지인 첫 단계 일정 개시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인도 지역 신문인 PTI는 포스코의 공장 건설에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면서 포스코가 공장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