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4분기에는 스마트폰과 3G폰, 터치폰의 비중이 증가해 평균출하가격 역시 1/4분기 대비 2% 증가한 125달러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2/4분기 시장점유율은 역사적 최고치인 2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4분기 휴대폰 영업이익률은 당초 예상치인 9%를 소폭 하회한 8%로 전망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마케팅비용이 예상치를 상회해 지출되고,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이 예상치를 상회해 휴대폰 영업이익률이 기대치보다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휴대폰 출하대수가 예상치를 상회해 2/4분기 휴대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 수준인 61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2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가 예상보다 좋은 상황으로 판단
2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가 예상보다 좋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퀄컴이 3분기(3월~6월) 예상실적을 상향 조정하면서 3G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인해 글로벌 휴대폰 칩셋 수요가 예상보다 좋은 상황임을 언급했고, 대만 휴대폰용 PCB 업체들의 5월 매출액 역시 예상과 달리 4월 대비 4% 순성장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좋은 수요의 요인은 1) 보조금 경쟁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 북미에서 예상보다 강한 판매가 나타나고 있고, 2) 동남아시아, 동유럽, 중남미에서 신용위험의 완호와 통화약세의 완화로 인해 휴대폰 수요가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2분기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대수는 기존 예상치를 6% 상회한 5,220만대로 전망
2분기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대수는 기존 예상치인 4,920만대를 6% 상회한 5,220만대로 전망된다. 지역적으로는 유럽, 중국, 국내의 출하가 예상보다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분기에는 스마트폰, 3G폰, 터치폰의 비중이 증가하여 평균출하가격 역시 1분기 대비 2% 증가한 125달러로 전망된다(연결 기준). 이에 따라 2분기 시장점유율은 역사적 최고치인 20%를 기록할 전망이다.
◆ 마케팅비용으로 영업이익률 예상치 다소 하회전망
하지만 2분기 휴대폰 영업이익률은 당초 예상치인 9%를 소폭 하회한 8%가 예상된다(본사 기준). 1) 마케팅비용이 예상치를 상회하여 지출되고, 2)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이 예상치를 상회하여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대폰 출하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여 2분기 휴대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 수준인 6,1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본사 기준).
◆ 애플의 뉴아이폰 출시에도 불구하고, 2009년 연간으로 점유율은 20%로 상승 전망
3분기와 4분기에 글로벌 휴대폰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역시 신규제품의 가세로 인해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애플 뉴아이폰의 출시가 삼성전자 점유율 상승 추세를 꺾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요인은 1) 아이폰이 출시 초기(기존의 2G, 3G)와 달리 신선한 이미지가 많이 퇴색되었고, 2)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많은 경쟁모델들이 이미 등장했고, 3) 고객별, 지역별, 가격별로 차별화된 제품라인업이 구축되기 전까지는 Apple이 의미있는 점유율 상승을 나타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4) 구아이폰의 가격인하는 재고 소진 차원에 그칠 전망이고, 5) 애플매니아들에게 이미 보급률이 높아져 아이폰의 출하대수가 전년 3분기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연간으로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대수를 기존 2.08억대에서 2.10억로 소폭 상향 조정하며, 이에 따라 2009년 연간으로 점유율은 2008년의 17%에서 20%로 상승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