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따르면 TTL신규요금제 5종의 가입자는 2주만에 10만명을 기록하며 하루평균 9000명 이상이 가입, 역대 요금제 중 단기간 내에 최대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인기 요금상품이었던 T끼리 온가족 할인제의 출시 초기 1일 평균 가입자 7천 여명과 비교해도 30% 이상 높은 수치이다.
특히 젊은 연인들을 위해 영상 무료통화 100분을 추가하는 등 할인혜택을 강화한 TTL 핑크커플플러스의 경우 2주일 만에 5만명이 가입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커플과 지정 할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TTL절친 10', 지역과 지정 할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TTL캠퍼스 10' 등의 요금제에도 1만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SK텔레콤측은 "신세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지정회선 통화 할인 강화와 무료 문자 확대, '음성 통화료 10초당 10원, 문자메시지 1건당 10원' 등 파격적인 요율을 적용했다"며 "주로 활동하는 지역의 통화 할인폭 확대도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전체 고객의 80%가 20대 고객으로 대학생과 회사원의 선호도가 높았다"며 "기존 30% 수준의 20대 TTL요금제 가입자에 비해 젊은층 고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화량이 많은 초다량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T더블할인제의 경우 월정액 9만5000원(무료음성 1500분, 월 2만7500원 할인 혜택 제공)으로 출시 2주일 만에 2만명이 가입했으며 함께 출시한 高월정액 요금제(기본료 6만원, 8만원) 가입자까지 포함할 경우 신규 가입자는 4만8000명을 넘는다.
이외에도 이동전화와 집전화 결합상품인 'T+집전화'는 단기간 내에 1만2000여명이 가입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유무선 번호이동(LVNP)제도가 간소화되는 월말부터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SK텔레콤측은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