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로 청계천 복원 당시 상가 이주를 신청했던 6097명 외에 신청을 하지 못한 청계천 일대 상인 6만여명에게도 분양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SH공사는 이번 특별분양을 위해 가든파이브 현장의 분양접수창구와 별도로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7번출구 방향에 임시 분양접수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분양신청을 희망하는 청계천 상인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급되는 물량은 복합쇼핑몰 가블록 전체 점포 5358호 중 일반인에게 공급되는 1434호를 제외한 나머지 3924호이며, 이 중 44%(1729호)는 이미 계약이 완료됐다.
SH공사측은 이번 특별 분양이 완료되면 가블럭 분양율이 70% 이상을 웃돌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H공사 동남권유통단지 박병옥 추진단장은 "다점포 희망자가 대거 늘어남에 따라 향후 진행되는 청계천 이주상인 및 청계천 주변 상인 대상 특별·우선분양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 다 블록의 경우도 일반분양 접수 개시 후 신청자가 상가수보다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대로 간다면 계획대로 9월에 무난히 오픈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