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5월 유입액 감소율은 4월에 비해 상당히 완만해진 것도 확인됐다.
15일 중국 상무부는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총 340억 500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유입되었으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4% 줄어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유입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줄어들었던 것에 비하면 감소율이 다소 완만해진 것이다.
5월 한달 동안 FDI는 63억 8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7.8%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8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4월의 22.5% 감소율에 비하면 그 속도가 완만해졌다.
한편 중국은 지난 2008년 한해 동안 FDI 유입액이 924억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 2007년에 비해 무려 23.6%나 증가한 바 있다.
중국으로의 FDI 유입은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래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최근 세계 경제 위기가 발생하고 나서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