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포리테크는 주력사업인 휴대폰용 키패드와 함께 터치스크린 패널, 촉각 센서를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이다.
박성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미성포리테크 탐방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해외 휴대폰 제조 업체 진입에 성공하는 등 매출처 다변화도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972억원의 최대 매출을 기록한 미성포리테크의 키패드 사업은 LG전자가 주요 매출처로 전체 매출의 8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또 "국내외 5~6개 업체가 미성포리테크의 터치스크린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테스트 결과에 따라 향후 물량 확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하나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촉각 센서 사업은 현재, 대만의 스마트폰제조 업체에서 조그 셔틀 (Jog Shuttle) 기능으로 적용해 양산 개발 중에 있으며 금년중 초도 양산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전방 산업인 휴대폰의 재고 조정 여파로 연초 부진했으나 3월 이후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터치스크린 패널 부분도 5월부터 본격 양산에 접어든 점을 감안하면 2/4분기부터는 전년 동기 영업 실적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