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변경'과 'i-PIN 한글이름 공모'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홈페이지(www.i-pin.kr)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서며 누리꾼들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 동안 실시되며 최근 인터넷을 통해 자주 발생하는 개인정보의 유출 및 노출 사고와 이에 따른 2~3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침해사고의 유형을 보면, 보안성이 낮은 중소 사이트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규모가 큰 유명 사이트에서 유용되고 있다.
이는 이용자가 여러 사이트에서 동일한 ID/PW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도용된 정보는 명의도용 스팸발송 불법광고 등에 이용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각 사이트마다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캠페인에는 14개 주요 인터넷 업체가 참여해 ID/PW 변경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들이 인터넷상에서 불필요하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 이용하는 관행도 없어져야 한다"며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본인 확인이 가능한 아이핀(i-PIN)을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이핀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i-PIN 한글이름 공모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캠페인 참여는 홈페이지(www.i-pin.kr)에 직접 접속하거나 주요 웹사이트에서 캠페인 배너를 클릭 또는 '자기정보보호'를 검색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NHN 다음 CJ인터넷 SK컴즈 네오위즈 넥슨 아이서브 옥션 G마켓 하나로드림 엔씨소프트 나우콤 야후코리아 KTH 이상 14개 인터넷 업체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