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양 중심으로 중국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해외경제나 외수 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11일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5월 중국 무역수지가 133억 9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143억 달러 정도 흑자를 기대한 전문가 예상보다는 작은 규모.
5월 수출액은 887억 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로 26.4%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753억 7000만 달러로 25.2% 줄어들었다. 이 같은 감소율은 당초 22%~23%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본 전문가 예상보다 큰 수치다.
다만 5월 수출액은 계절 조정을 감안할 경우 전월대비로는 0.2% 증가한 것이며, 수입액은 전월보다 4.4% 늘어났다.
중국은 지난 2월과 3월 각각 무역수지 흑자 131억 달러 및 186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