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연결)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하는 동시에, 그 규모가 581억원(YoY 140%)에 달할 전망"이라며 "3분기에는 주요 Set의 수요(Sell through) 회복이 더해져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70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1,900억원대로 대폭 상향
삼성전기의 연간 영업이익(연결) 전망치를 1,347억원에서 1,929억원(YoY 41%)으로 대폭 상향하며, 목표주가도 65,000원에서 75,000원으로 상향한다.
2분기 영업이익(연결)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하는 동시에, 그 규모가 581억원(YoY 140%)에 달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이 같은 호조는 주력 제품인 MLCC, FC-BGA, LED의 가동률이 급상승하여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3분기에는 주요 Set의 수요(Sell through) 회복이 더해져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70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에 -40~-60%대의 대규모 영업손실률을 기록했고, 2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업체들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주력 제품인 MLCC, FC-BGA, LED 영업환경 크게 개선
투자포인트를 요약하면, 1) MLCC는 국내 Set 업체들의 선전에 따른 수혜, 중국 시장 지배력 강화, 소형(0603 이하) 규격 제품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동사가 시장 주도권을 장악한 상황이다.
2) FC-BGA는 Netbook, CULV 노트북 등 저가 노트북의 확산 추세가 긍정적인 가운데, 신규로 생성되는 Southbridge용 Chipset 시장에서 주도적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3) LED는 하반기에 LED TV의 가격 인하에 따른 수요 진작 효과가 기대되고, 대규모 생산능력 증설을 바탕으로 단시일 내에 업계 선두권 도약이 가능할 것이다.
여기에 스마트폰 및 풀터치폰 확산 Trend가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MLCC의 수량과 용량 대폭 증가, FC-CSP 채택 확대, 카메라모듈의 고화소/고기능화, HDI의 고다층화, Linear 진동모터 및 Wireless LAN 수요 증가 등의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