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애널리스트는 "5월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년동월 3.3%에서 4%로, 기아차는 2.2%에서 2.8%로 급상승했다"라며 "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고유가, 신차효과 등으로 인해 향후에도 산업평균을 웃도는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현대차, 기아차 미국시장 점유율 누계 7.3%
5월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년동월 3.3%에서 4%로, 기아차는 2.2%에서 2.8%로 급상승했다. 양사의 합산 미국시장 점유율은 6.8%로 사상 다섯 번째로 높은 점유율이다.
5월 미국시장 수요는 926,130대로 전년동월대비 33.7% 급감하며 8개월 연속 30% 이상 줄었다. 현대차의 미국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0.4% 감소(+8.8% MoM)한 36,937대이다.
5월까지 현대차의 미국판매는 전년동기대비 7.9% 감소(vs 시장 -36.5% YoY)했다. 기아차의 5월 미국판매는 16.1% 감소(+1.8% MoM)한 26,060대이고 5월까지는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했다. 09년 1~5월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7.3%(vs 전년동기 5%)로 양사는 이 기간 시장점유율 상승 폭으로는 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기아차 ‘매수’ 유지
미국시장에서 양사는 올 들어 지속적으로 산업평균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그 이유는 1)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지속되고 있고, 2) 미국 Big 3가 Chrysler에 이은 GM의 파산보호신청과 배럴당 70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재개된 고유가로 빠르게 축소되고 있으며, 3) 신차효과(Genesis coupe, Elantra Touring, Soul, Forte(6월 출시 예정))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4대 주요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현대차(005380, 현주가 71,400원, 목표주가 87,000원)를 top pick으로 유지하고 지난 달 Sorento R 내수판매 4,740대를 기록한 기아차(000270, 현주가 12,400원, 목표주가 16,000원)도 ‘매수’를 유지한다.
◆Sorento R에 이은 Koup 출시로 기아차 신차 효과 지속될 전망
Sorento R이 돌풍을 일으킨 것은 성능(2.2L 220마력) 및 연비(14.1km/liter)가 크게 개선된 데다 화성 1공장에서 Mohave와 혼류생산되고 있어 출고대수를 신축적으로 늘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미출고분이 7,000대를 상회하고 있어 Sorento R의 내수판매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미국판매를 위해서는 올 연말 가동할 Georgia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오는 11일 동사 최초의 coupe 모델인 Forte Koup(내수: 1.6L & 2.0L 가솔린, 수출: 1.6L, 2.0L & 2.4L 가솔린)을 출시할 계획이어서 신차 효과가 지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