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亞증시, 中 호재에 8개월래 최고치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우동환 기자] 6월 첫 거래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미국 정부의 GM에 대한 파산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이 부각되면서 상승 재료가 됐다.

또한 중국의 지난 달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3개월 연속 경기 확장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확인된 점도 경기회복 기대감을 자극하는 재료가 됐다.

이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는 2.2% 상승해 지난해 10월 2일 이후 거의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지난 3월 9일 이후 지금까지 무려 55% 급등했다.

일본 증시는 중국의 제조업 지표 호재와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 8개월만에 최고치로 연중 고점을 재경신했다.

단오절 휴장에서 복귀한 중국이 3% 이상 급등해 1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홍콩도 4% 가깝게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대만 역시 1% 가깝게 상승하는 등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했다.

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25엔, 1.63% 오른 9677.75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일본 닛케이평균주가지수는 1만 155.90엔을 기록한 지난 10월 7일 종가 이후 근 8개월만에 9600엔선을 돌파하며 다시 연중 고점을 경신했다.

미국 GM의 파산보호가 임박했지만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반응에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오히려 대부분의 악재가 나왔다는 안도감이 부각되는 모습.

또한 국제 상품가격 급등으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해운주도 강세를 보인 점도 오름세를 뒷받침했다.

외환시장이 엔/달러 환율이 일시 94엔까지 하락하는 등 엔고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수출주에 대한 매도 주문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보다 3.36% 오른 2721.28로 마감했다.

제조업 경기 지표 호재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원자재주와 부동산, 금융주가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지난 5월 제조업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3.5에서 53.1로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개월째 경기판단의 분기점인 50을 상회하면서 제조업 경기 회복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중국 정부가 디젤 및 휘발유 가격을 6~7%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힙입어 페트로차이나가 5% 가깝게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2% 오른 6954.10으로 마감, 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PMI 지표 호재에 화답하며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장 후반들어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이밖에도 홍콩 항셍지수 역시 중국에 대한 회복 기대감에 3.95% 오른 1만 8888.59로 마감해 지난 해 9월 이후 최고치에 올라섰다. 중국의 지표 호재로 인해 빠른 경기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됐다.

인도 센섹스는 1.12% 오른 1만 4789.60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